오뚜기, ‘진라면’ 앞세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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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앞세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후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1.17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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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진라면 골드에디션 ⓒ오뚜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인 오뚜기는 최근 오뚜기라면 전 제품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을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금메달 획득의 염원을 담아 한정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진라면 골드에디션’도 출시했다. 

오뚜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라면 골드에디션 소비자 인증샷 이벤트와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 국물 라면의 성수기가 도래했다”며 “올 겨울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라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출시된 오뚜기 진라면은 대한민국 라면의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도 국물도 진한 라면’을 의미하는 오뚜기 진라면은 순한맛과 매운맛 2가지로 출시됐다. 쫄깃하고 찰기있는 면발과 진한 사골 국물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면발과 스프의 소재 개발 등 진라면의 맛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진라면 봉지 개별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9월 기준 1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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