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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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 열어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1.1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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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씨티 싱가포르와 공동으로 ‘싱카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씨티 싱가포르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데이 인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싱가포르가 지닌 글로벌마켓에서의 중요성과 씨티은행이 지닌 비즈니스 동반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특히 싱가포르경제개발청의 지역책임자인 파비안 탄, 싱가포르 투자 전문 컨설팅사인 리킴얼라이언스의 캔 리 대표를 비롯한 싱가포르 관련 전문가, 기업고객, 씨티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씨티은행 윌리엄 스탠튼 커머셜사업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기업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고객들에 최신 실무사례를 전문가의 강연으로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씨티 싱가포르 린시우이 커머셜사업본부장도 “씨티은행이 싱가포르에 진출한지 올해로 115년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기업고객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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