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60억 규모’ 유안타 홈런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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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60억 규모’ 유안타 홈런 ELS 2종 공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18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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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 2종을 총 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금일(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추거나 첫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6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우선, 홈런D ELS 3911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설정,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3912호는 저(低)배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한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지수, 유로지수, 일본지수(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시, 17.10%(연 5.7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청약 가능하며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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