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피자알볼로는 지난 18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아동 생활 시설 ‘이든아이빌’에서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는 피자알볼로가 직접 찾아가 피자를 만들어 주고 함께 나눠먹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비인기 종목 운동 선수들과 소외된 불우이웃, 감정 노동자 등을 지원하는 ‘웃음꽃피자 캠페인’의 일환 중 하나다.

이날 피자알볼로는 피자 제조 시설이 구비된 피자카를 동원, 현장에서 직접 만든 고구마피자와 단호박피자 총 40판을 이든아이빌에서 생활하는 아동·사회복지사 등 110여명과 함께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피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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