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가전 전문기업 신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회 및 파트너사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지난해의 사업을 돌아보고 2019년 60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산업의 사업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질적 성장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내실 및 투명경영 강화 △소통의 벽을 허문 동반자 경영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혁신경영에 집중 등이 발표됐다. 아울러 높은 판매고와 성장률을 기록한 우수 대리점이 발표되고 시상됐다.
김영 신일산업 회장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처럼 미치지 않으면 이룩할 수 없다"며 "60주년을 맞이하는 다음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되새기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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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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