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올해 ‘직영사업 강화’와 ‘가심비 극대화’ 전략으로 전년 대비 16% 매출 신장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우선 고객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직영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못된고양이는 쇼핑몰·대형유통 등 가맹점 출점이 제한되는 특수상권 위주로 직영점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못된고양이 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한 가심비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 층 끌어 올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사업 전략 실행과 목표 달성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패션 액세서리 선두 기업으로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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