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대학생 물류·유통 전문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물류·유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산업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영글로비스 6기의 모집분야는 취재, 영상, 아나운서, 디자인 등 총 네 부분이며, 서류접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14명 내외이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6기는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주요 행사 취재 △물류·유통 산업 트렌드 조사 △물류산업진흥재단 동반 활동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럭비단 홍보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영글로비스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포함해 현대글로비스 SNS 채널과 사보,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등에 게재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영글로비스 6기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취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영글로비스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공채 신입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고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동행 취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영글로비스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글로비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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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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