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AHR 엑스포'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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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AHR 엑스포'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선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1.23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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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전 세계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벽걸이형에서부터 1Way·4Way 등 다양한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무풍냉방 적용으로 벽걸이형의 경우 일반 냉방 운전 대비 최대 72%까지, 1Way·4Way 카세트형은 최대 5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혹한 지역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형 제품도 전시된다. 가정용 벽걸이형과 멀티형, 일반 상업용과 대형 상업용 멀티(DVM)로 구성된 Max Heat 시리즈는 영하 15℃의 한랭지에서도 100% 난방 성능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냉난방이 가능하고 가정이나 소형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DVM S Eco HR (Heat Recovery) △물로 열교환기를 식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고효율을 유지하는 수냉식 시스템에어컨 DVM S Water △대형 시설을 위한 DVM S 칠러 등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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