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美 록밴드 ‘원리퍼블릭’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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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美 록밴드 ‘원리퍼블릭’ 첫 내한공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2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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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미국의 5인조 록밴드 ‘원리퍼블릭’이 오는 4월 27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뷔 후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가 공개됐다. 미국의 록밴드 ‘원리퍼블릭(OneRepulic)’이 2007년 데뷔 이래 최초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OneRepublic’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아이콘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앞서 ‘체인스모커스’, ‘벡’, ‘5 Nights’ 등 아티스트들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였다.

이번에 내한하는 원리퍼블릭은 브릿 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인조 록 밴드다.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보컬·기타·키보드)와 잭 필킨스(Zach Filkins, 기타) 두 멤버가 2002년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한 이후 에디 피셔(Eddie Fisher, 드럼)와 브렌트 커즐(Bren Kutzle, 베이스·첼로), 드류 브라운(Drew Brown, 기타)가 합류하며 진용을 갖췄다.

원리퍼블릭은 데뷔 싱글 ‘Apologize’를 과감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난 2016년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대중음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원리퍼블릭의 첫 내한공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원리퍼블릭의 음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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