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중동과 미국에서 각각 열리는 국제 의료(Arab Health 2018)·광(光)영상 전시회(Photonics West 2018)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 헬스는 중동 최대의 의료 전시회로 올해도 의사,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 10만여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 의료용 디지털 정지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S 1417N과 동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D 1717G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 소개는 물론 신규 Application 제품들을 별도로 전시하는 등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인 VIVIX-S 1417N은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볼 수 있도록 흉부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뷰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제 의료기기 시장의 동향 파악은 물론 중동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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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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