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2.01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 ⓒ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7, 2018)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의 진단 및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등 폐암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최신의 표적 및 면역치료를 활발히 시행하며 꾸준한 임상 성과를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경희대병원 수행책임자로서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참여하며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생공로상은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