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국내 대표 종합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는 업계 처음으로 '안심예약'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숙소 사정으로 고객의 예약이 일방적으로 취소돼 사용자가 피해 입을 경우 경우, 여기어때가 기존에 예약된 객실보다 더 좋은 대안 숙소를 제시하고, 소비자를 위로하는 제도다.
이번 여기어때 안심예약은 고객이 숙박O2O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기술, 제도적으로 설계한 '고객안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입된 네번째 정책이다.
안심예약은 여기어때 제휴점인 중소형호텔을 비롯해 호텔, 리조트, 펜션, 캠핑, 게스트하우스 등 전 숙박 카테고리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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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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