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실패 20대, 부산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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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실패 20대, 부산서 숨진 채 발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0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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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부산에서 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거액의 손실을 입은 2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오전 7시 50분경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암호화폐 투자로 많은 돈을 잃고 우울해 했으며, 불면증 증세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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