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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필러보다 긴 효과를 원한다면?
2018년 02월 01일 15:25:56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최근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제거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성형외과에서 시행 중인 주름제거술로는 △안면거상술 △이마거상술 △목거상술 등과 같은 수술요법부터 피부 절개가 필요 없는 △필러 △보톡스 △미세자가지방이식술 등 주사성형시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시술방법은 주름의 정도, 시술부위, 환자의 니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눈가나 미간, 입가, 이마 등에 생긴 표정주름은 근육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보톡스 제재를 주입하여 해결이 가능하고, 효과는 시술 후 약 10일이 경과한 후로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반면 눈 밑, 콧등, 턱 끝, 이마, 팔자주름(비구순주름) 등과 같이 주름이 깊게 패거나 볼륨이 필요한 부위는 필러제재를 주입하면 시술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다만 필러나 보톡스는 지속기간이 최소 6개월∼1년밖에 되지 않고, 뺨이나 이마와 같이 범위가 넓은 부위는 시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필러보다 긴 생착률과 지속력을 원한다면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은 자신의 아랫배나 허벅지 안쪽, 엉덩이 아래 부위에서 채취한 지방 가운데 순수지방만을 정제해 꺼진 이마나 볼, 콧등, 관자놀이 등 연부조직에 주입해주는 시술방법이다.

이 시술의 장점은 자가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고, 부위별로 흡수율이 달라 울퉁불퉁해 보이는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 번 주입된 자가지방은 대략 30∼50% 정도가 생착되는데, 한 번의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재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생착률에 따른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너무 마른 체형일 경우 채취할 지방이 충분치 않아 대상이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지방을 채취하고 분리해 이식하는 과정에서 전문의의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채취 부위가 움푹 파이는 피부변형이 오거나 좌우 대칭이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기관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시술에 앞서 과거 비의료기관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불법약물로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딤플현상(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한 현상), 염증, 피부괴사 등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면 정밀진단 후 피부 속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먼저 제거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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