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스마트 미러링 신규 적용 ‘2018 티볼리’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쌍용차, 스마트 미러링 신규 적용 ‘2018 티볼리’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2.02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쌍용자동차는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출시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적용,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운행 중 라디오 청취 시 지역 이동에 따라 방송이 끊길 경우 해당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며, 원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8 티볼리 브랜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와 더불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추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2018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옵션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선택 시 57만 원이 추가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외관 컬러에 '실키 화이트펄'(Silky White Pearl)을 새롭게 추가, 판매한다. 이 외에도 G4 렉스턴은 △실키 화이트펄 컬러 △매쉬타입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엠블럼 △4트로닉 시스템(헤리티지 모델 제외)으로 구성된 '스노우 펄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