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산업은 '위례 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산업 측은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개관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며 "특히 청약 상담,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오는 5일 인터넷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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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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