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교그룹은 지난 3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4회 희망 우쿠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는 서울, 수원, 인천, 대구 등 총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 선생님, 학부모 140여 명이 모여 우쿠렐레 악기 연주실력을 뽐냈다.
올해로 4회째인 해당 행사는 대교그룹 교육 재능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대교에듀캠프 전문 음악강사들의 재능기부와 눈높이사랑봉사단의 악기 기부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 경영철학 중 하나인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대교그룹의 설명이다.
대교 측은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까지 즐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자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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