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된 평창 정기 예금’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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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된 평창 정기 예금’ 추가 판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0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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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이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이 판매 개시 3개월만에 조기 완판돼, 3000억 원을 특별 증액하여 이달 18일까지 추가 판매한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1조 원 한도로 한시 특판 중인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이 판매 개시 3개월만에 조기 완판돼, 3000억 원을 특별 증액하여 이달 18일까지 추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금융상품 굿즈로서 손님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제이다.

적용 금리는 기본금리 연 1.90%에 우대금리 연 0.5%를 더해 최대 연 2.40%의 특별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하나카드(또는 현대카드) 결제실적 보유 연 0.2%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으로 이 예금에 가입하거나 가입시점에 만 65세 이상 손님 또는 장애인 손님인 경우 연 0.1% △대한민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4위 이내 달성 시 연 0.2%로 구성돼 있어 대한민국 대표팀과 선수를 응원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아울러 매 1년 단위로 3년까지 만기 재예치 서비스가 자동 제공되어 예금의 만기일 관리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재예치시 우대금리 연0.1%를 특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외에도 ‘하나된 평창 적금’, ‘하나된 평창 입출금 통장’ 등 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평창 롱패딩 등 각종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굿즈아이템에 대한 손님들의 열기만큼 하나된 평창 상품이 평창동계올림픽 금융 굿즈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마케팅 확대를 통해 손님들께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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