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산업은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을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된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접수 결과, 699가구 모집에 총 430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6.16 대 1로 마감됐다.
호반건설산업 측은 "견본주택 개관 후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상담 고객이 많아서 좋은 결과를 예상했는데, 이렇게 많은 신청자가 나올 줄 몰랐다"며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 호평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6일 위례 호반가든하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오는 11~13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 양재동 226에 위치해 있다.
한편,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