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설맞아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 생활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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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설맞아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 생활지원금 전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2.06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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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동국제강 당진공장 임직원들이 당진시 송악읍 한진 1, 2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설맞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6일 회사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당진시 송악읍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80명을 초대,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선회 후판관리담당 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동국제강은 오는 8일과 12일 각각 부산공장과 인천제강소에 150명의 이웃주민을 초청, 총 37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 나눔 활동은 지난 1998년 시작돼 현재까지 7210명의 이웃에게 총 18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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