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육군 부대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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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육군 부대로부터 감사패 받아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2.07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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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의료서비스 제공 공로 인정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갑을녹산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부산지역 육군부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갑을녹산병원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6일 육군 제7376부대 예하 제6339부대에서로부터 우수 의료 지원기관으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는 감사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은 부산 강서구와 사하구 등 서부지역과 해안지대를 관할하는 육군 제6339부대와 지난해 9월부터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부대원들의 건강을 살피고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육군 제6339부대 대대장은 “병사들에게 모든 것을 지원해 줄 수 있지만 가장 취약한 부분 중에 하나가 사실 의료적인 지원”이라며 “지난해 지정의료기관 협약 체결 이후 갑을녹산병원에서 병사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애써주신 점 지휘관으로서 너무나 든든하다”고 말했다.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군장병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군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국토방위와 국가안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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