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가맹점 ‘점포 클리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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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가맹점 ‘점포 클리닉’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2.0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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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점포클리닉 진행 중인 본사 직원들 ⓒ못된고양이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새해를 맞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점포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못된고양이가 진행하는 점포 클리닉은 가맹점주의 원활한 점포 운영을 돕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상품 진열,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도입됐다.

못된고양이는 점포 클리닉을 통해 냉난방기 시설 점검과 청소, 진열 매대, 집기 등 매장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시설물 파손 시에는 무상으로 보수해준다.

또한 영업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청결과 상품 진열 등 매장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매대와 상품 진열 교육, 고객 응대·판매 교육 등을 진행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2018년을 맞아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주를 응원하고자 점포 클리닉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맹점주와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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