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위메이드, 매출 1096억 달성…전년比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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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위메이드, 매출 1096억 달성…전년比 1.5% ↑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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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2017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위메이드의 2017년 실적은 연간 매출액 약 1096억 원, 영업이익 약 60억 원, 당기순손실 약 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에서 출시된 ‘전기래료’, ‘성세패업’, ‘지존전기’ 등 HTML5 게임과 모바일 MMORPG ‘열화뇌정’의 게임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어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는 ‘최전기’를 비롯해 10여종 이상의 IP 제휴 게임이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르의 전설2’ 웹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의 결과물이 공개되는 만큼, 미르 IP 사업의 성과는 점차 누적될 전망이다.

향후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 기반의 중국 사업 적극 추진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 ‘피싱스트라이크’, ‘미르의 전설4(가칭)’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해 미르 IP는 사업은 꾸준히 성과를 누적해 왔으며 올해는 누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만들겠다”며 "여기에 현재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을 통해 2018년은 성공과 성장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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