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레인보우리그 시즌2’ 오프라인 결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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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레인보우리그 시즌2’ 오프라인 결선 마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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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레인보우리그 시즌2’ 서울 수상자의 모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테일즈런너’의 캐주얼 e스포츠 대회인 ‘레인보우리그 시즌2’의 오프라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레인보우리그 시즌2 오프라인 대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게임이너스 신논현점과 지난 3일 부산 로떼 PC까페 부산진구점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8명이 함께 출발해 3라운드 혹은 5라운드까지 진행한 뒤, 가장 많은 포인트를 거둔 유저가 최종 승리를 거두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서울 결선에서는 게임 아이디 ‘FINAL’ 유저가, 부산에서는 게임 아이디 ‘증식’ 유저가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시즌2 최고의 런너로 등극했다. 이들은 다른 경쟁자들과의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안정적인 레이싱으로 착실히 포인트를 쌓으며 노련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두 달간에 걸쳐 레인보우리그 시즌2에 참가해주신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레인보우리그는 테일즈런너를 즐겨주시는 모든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로 앞으로도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레인보우리그 시즌3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시즌3는 내달 28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치른 뒤 오프라인 결선이 열리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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