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8일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겠단 취지에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선보인 'WM스타자문단 1기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달리 2기의 경우 법인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하여 전체 인원을 34명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에게도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모든 고객들이 KB에 가면 내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K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의 컨설팅 강점을 융합한 ‘One-team’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WM현장 직원 연수, 고객세미나 제공 등을 통해 WM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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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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