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 대형 할인점 등에서도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카드 사용 금액대별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금액 합산 20/40/60/1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 상품권(각각 1만 5000원/2만 5000원/4만 원/7만 원)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 30/60/10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 상품권(각각 1만 5000원/3만 원/5만 원)을 증정한다.
또,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하루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만 원/300만 원/500만 원/10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 상품권(각각 14만 원/21만 원/35만 원/70만 원)을, 일반 신한카드로 200만 원/300만 원/500만 원/10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 상품권(각각 10만 원/15만 원/25만 원/50만 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설 선물 행사 상품 최고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특정 상품 최고 50% 할인 및 가전 최대 20% 할인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행사 품목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를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설 맞이 메인 이벤트 외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대형 유통점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지출이 많아지는 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신한카드 이벤트를 잘 활용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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