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오는 3일 깊고 진한 맛의 차슈와 세가지 버섯으로 요리한 ‘차슈차슈 피자’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 ‘차슈차슈 피자’는 찌고, 조리고, 구워 정성껏 요리한 차슈 스테이크와 갈릭&발사믹 소스로 구워낸 세가지 버섯(새송이, 느타리, 표고), 각종 야채 등 토핑을 꽉 채운 메뉴. 차슈의 부드럽고 담백한 육질과 영양 만점 버섯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9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4500원.

 

▲ 도미노피자 '차슈차슈 피자'     © 시사오늘

도미노피자는 ‘차슈차슈 피자’ 출시를 기념, 오는 30일까지 ‘차슈차슈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디쉬 반값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존 할인혜택과 함께 사이드디쉬가 반값에 적용돼, 최대 35%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와 사이드디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차슈차슈 피자는 ‘제 1회 크리에이티브 피자 콘테스트’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메뉴”라며 “소비자들의 아이디어가 신제품으로 탄생된 제품인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