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들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설맞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여했으며, 연탄 가격인상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기부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올해 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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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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