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로봇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Folio)’에 최적의 주식 포트폴리오 추천 기능을 추가한 ‘엠폴리오 국내주식형’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주식형은 머신러닝, 빅데이터를 통합한 로직으로 기업의 재무/주가 데이터 10년치와 해외지수, 금리 등 각종 경제지표를 분석한다. 아울러 뉴스, 블로그 등 SNS의 비정형 데어터까지 종합해 상관관계를 분석·예측 과정을 거친 뒤 이슈를 선별해 고객에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국내주식과 저변동성 상장지수 펀드(ETF)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자산배분 방식에 따라 총 세 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공격형(자산배분 방식에 따라 이슈종목을 신속히 매매) △중립형(시장 트렌드 주도의 핵심 종목에 중장기로 접근) △안정형(중대형 가치주에 장기투자)이 있다.

엠보다 자세한 폴리오 국내주식형 서비스는 신한아이알파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 원이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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