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2018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도노소(DONOSO) 라인 신제품 3종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노소(DONOSO)는 스페인어로 ‘우아한’, ‘세련된’, ‘매력적인’이라는 뜻으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백팩 1종과 힙색 2종이다. 3종 모두 3중 방수원단처리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파이핑 봉제마감으로 가방의 처짐을 방지했다. 또 최근 출시되는 가방에서 주로 보이는 시스루 포켓을 적용해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백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홀더 또는 와펜을, 힙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고급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 3종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 가방 신제품을 시작으로 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가심비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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