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과 12일 경기도 소재 아동보육시설 ‘안양 좋은집’과 ‘용인 푸른꿈 청소년 단기 남자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T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인 안양 좋은집에는 2년째 아동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해 왔다. 또한, 만 12세부터 18세까지의 가출·위기 청소년 보호와 교육, 상담을 통한 가정 복귀 지원 시설인 용인 푸른꿈 청소년 단기 남자쉼터에는 5년째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유성 aT 부사장은 “복지시설 입장에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aT의 고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지역사회 복지그물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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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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