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연중 상시 인천공항에서 하나카드로 누릴 수 있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실시하는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하나카드 한 장만 있으면 공항철도·식음료·면세점·호텔·스파·라운지·로밍 등 인천공항 등에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중교통비 할인, 쇼핑 할인, 할인쿠폰 제공 등이 제공된다.

최근 제2터미널 오픈에 따라 기존 진행하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올 6월까지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설을 맞이해 12일부터 올 6월 말까지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입국 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6개 매장에 제시할 경우,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증정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서비스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우대가맹점은 현장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하면 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