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크리스마스케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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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크리스마스케익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12.03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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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브랑제리, 롯데 호텔 파티쉐가 만든 고급 케익 선보여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급 케익 4종을 한정판매 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케익 4종은 롯데 호텔(2종)의 파티쉐가 만든 ‘초콜렛케익’, ‘블루베리 생크림케익’과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2종)의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 ‘스위트 와인치즈케익’ 등이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2만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2만7000원이다.

‘초콜렛케익’은 케익 전체를 달콤한 초콜렛으로 덮어 초콜렛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블루베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생크림의 의 조화가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또,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은 치즈크림 베이스를 무스타입으로 만들고 바삭한 쿠키를 토핑, ‘스위트 와인치즈케익’은 초콜렛을 얹은 슈를 통째로 올린 독특한 데코레이션과 치즈무스,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케익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진행되며,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한 구매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케익을 선보였다” 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프리미엄 케익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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