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메가박스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후보작 중 여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영화들을 선별해 특별 상영하는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행사의 상영작은 〈더포스트〉, 〈아이, 토냐〉, 〈쓰리 빌보드〉 등 총 3편으로, 메릴 스트립·마고 로비·프란시스 맥도맨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명연기를 국내 개봉 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지난 12일과 13일에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이 유력시 되는 <셰이프 오브 워터>의 특별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센트럴점, 신촌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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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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