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6월 30일까지 대출안심보험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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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6월 30일까지 대출안심보험서비스 무료 제공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19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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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오는 6월 30일까지 MF(Multu Finance) 일반대출 상품 500만 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 상환기간 중 고객이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라도, 대출안심보험서비스에 가입한 상태라면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 원부터 대출잔액을 전액 변제한다.

신한카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당 보험상품은 단체보험 형태로 고객은 대출 신청과 함께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 MF 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 한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번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BNP 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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