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22일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농(農)사랑 ISA 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투자증권 ISA 신탁형, 일임형(지점운용형)을 가입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농(農)사랑 ISA DLB 상품은 1년 만기상품으로 CD91일물 금리와 연동해 연 2.6~2.61%의 수익률을 지급하며 최대 2000만 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이번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이용한 WM전략본부장은 “2018년 ISA의 세제 혜택 확대 및 중도인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農)사랑 ISA DLB 상품을 기획했다”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고객의 포트폴리오 중 안전자산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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