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현대상선이 지난 21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2018년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임원들과 함께 신입사원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 받은 신입사원 대표 하지윤씨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현대상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제3의 장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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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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