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중남미 시장 공략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내츄럴엔도텍,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중남미 시장 공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2.22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 내츄럴엔도텍

내츄럴엔도텍이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를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내츄럴엔도텍은 아르헨티나 제약사 옥사파마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올해 상반기 내 현지 피부과 병원에 해당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내츄럴엔도텍의 특허기술인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마이크로 구조제 패치가 적용됐다. 히알루론산(CLHA)을 기본 성분으로 해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화장품 선호도가 높은 중남미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내츄럴엔도텍은 앞서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브라질 정부, 페루 정부로부터 화장품 공식 허가를 획득해 남미 국가로의 진출을 준비한 바 있다.

내츄럴엔토텍 측은 "앞으로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가 구체화될 것"이라며 "중남미 지역 1위 제약사, 중남미 16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과 병원 독점 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멕시코 최대 제약사와의 수출 계약도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