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헌혈캠페인, ‘헌혈증 1000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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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헌혈캠페인, ‘헌혈증 1000매 기부’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2.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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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기부한 헌혈증 1000매를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기부한 헌혈증 1000매를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2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삼성생명 헌혈캠페인은 매년 임직원 및 컨설턴트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와 더불어 헌혈증 기부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5일 호남사업부 순천지역단을 시작으로 서초구 소재 본사(20~21일)를 포함한 전국 16개 장소에서 월 말까지 임직원 및 컨설턴트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헌혈 유공 명예장(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수여)’ 수여자 제주지역단 이종현 지점장은 "헌혈도 봉사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임직원들이 많은 것 같다"며 "헌혈을 통해 한 방울의 피가 누군가에겐 생명의 씨앗이 될 수도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을 전하는 보험의 가치에 부합하는 숭고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삼성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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