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한국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쌍용차 부산정비사업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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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한국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쌍용차 부산정비사업소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2.2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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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증정

한국타이어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AH40 △DH40 △AM09 △AH32 등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들이 스마트 TBX 앱으로 쿠폰 번호를 다운받아 매장에 전달할 경우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쌍용차, 부산정비사업소 신규 개소

쌍용자동차는 지역 서비스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 사상구에 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해운대, 동래 정비사업소와 함께 새롭게 오픈한 부산정비사업소는 총면적 2353㎡(713평)에 4층 규모로 24개 스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도장을 비롯한 다양한 정비가 가능해 부산 지역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전망이다.

한국토요타,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높은 연비효율과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고효율성 외에도 △유니크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 등을 갖췄다.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출고한 고객에 한해서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

현대로템, 캐나다 밴쿠버 무인전동차 수주

현대로템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전동차 유지보수 센터(OMC)에서 캐나다 밴쿠버 주교통부(Translink)와 신규 전동차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영업운행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는 총 24량으로 약 621억 원 규모이며, 18.5km에 이르는 리치몬드 에어포트 밴쿠버 라인(Richmond Airport Vancouver Line)에 투입돼 밴쿠버 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전량 제작 후 오는 2019년 초도 차량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두 납품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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