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영걸영농조합법인은 지난달 28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대한뉴스, 사단법인 지구촌 문화예술 재능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한 2018년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기여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조합 측은 재래식 생산방식에서 탈피해 효율적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유통업계 체질개선에 주력해 21세기에 적합한 감귤 생산, 유통 프로세스 혁신 롤 모델을 정립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 창업진흥원과 미래지식경영원으로부터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고, 2017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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