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향균키트 6년째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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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향균키트 6년째 전달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16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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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6년째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5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은 PCA생명 통합을 기념해 봉사자로 참석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3억6000만 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의미로 이날 감사패를 수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뤄젠룽(왼쪽)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 수상자인 장금선 명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

동양생명이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7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명인(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이 FC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이렉트부문에서는 정순님 팀장(O/B사업부 드림(GS)지점)이 2011년 입사 이후 신인상, 은상, 금상 등을 거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FC·다이렉트·GA·방카슈랑스 등 회사의 전체 영업채널을 통합해 진행됐으며, 사내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돼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 및 설계사들은 각각 부서와 현장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행사를 함께했다.

뤄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호천사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라이나생명보험이 16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건강한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 ‘제 2기 라이나건강한봉사단’ 출범

라이나생명보험은 16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건강한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가졌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텔레마케터들이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잇는전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긴다. 임직원들이 참여 하게 되는 ‘사랑잇는전화’는 서울시 종로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2주에 1번씩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고 분기별로 직접 어르신을 방문하는 활동이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후기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시니어케어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텔레마케터 1,500여명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잇는전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시니어케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

봉사단장을 자처한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봉사단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진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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