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저축은행 우수영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현장에서 서민·중소기업을 직접 접촉하는 전국 저축은행 직원 가운데 8명이 선정됐다.
이날 영업챔피언에 오른 모아저축은행 심우식 팀장 및 수상자 모두는 ”서민금융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지난해 저축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수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모든 저축은행 임직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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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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