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때아닌 대설주의보로 인해 39개에 달하는 경남지역 초중고교가 휴업했고, 65개교는 등교시간을 조정했다.
21일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 휴업 결정 학교는 △합천 28개교 △의령 4개교 △산청 2개교 △함양 2개교 △밀양 1개교 △양산 1개교 △하동 1개교 등 37개교이다.
등교시간 조정 학교는 △양산 17개교 △거창 11개교 △함양 8개교 △의령 7개교 △산청 4개교 △합천 4개교 △사천 4개교 △밀양 4개교 △창녕 4개교 △하동 2개교 등 65개교에 달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대설주의보와 관련해 지난 20일 오후 4시 시군교육지원청 재난업무담당자에거 기상 예비특보 상황을 전파했다”면서 “이에 시군교육지원청도 각 학교 교장 등 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학교별로 대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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