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정태영, “기업문화도 현대카드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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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정태영, “기업문화도 현대카드스럽게”
  • 현대카드 제공
  • 승인 2018.03.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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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과 유연함, 다양성으로 앞서가는 리더십…미래 기반 다지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현대카드 제공)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미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은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임직원들이 회사의 경영원칙을 자연스럽게 ‘DNA화’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문화는 ‘단순하게하기’(simplification)다. 앞서 정 부회장은 “누더기처럼 되어 있는 과도한 프로세스나 회의, 보고, 일의 방법, 조직 등을 재검토해 쓸데없는 일들을 줄여나가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며 ‘단순하게하기’를 적극 장려한 바 있다.

그 결과 현대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Zero PPT’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 1인당 연간 30시간 가량의 업무 시간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불필요한 회의 시간을 줄이고자 시작한 ‘1/2 Meeting 캠페인’, 인적 다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적극 채용하는 ‘스페셜 트랙’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단 취지에서 개인의 취향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뉴오피스룩’(New Office Look)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플렉스런치’(Flex Lunch)를 통해 정해진 점심시간을 폐지하고 임직원이 직접 1시간을 정해 스스로에 맞게 시간을 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나아가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플렉스타임’(Flex Time)도 시행해 진취적이고,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 부회장은 “나는 HR과 기업문화를 DNA팀이라고 부른다”며 “그들이 어떤 철학과 문화를 지향하는가에 따라서 그에 맞는 인재가 들어오고, 성장하고, 행동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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