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워커힐호텔, 변기 닦은 수세미로 물컵 세척 '경악'…대한항공, 주총서 강조한 책임경영은 오너 배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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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워커힐호텔, 변기 닦은 수세미로 물컵 세척 '경악'…대한항공, 주총서 강조한 책임경영은 오너 배불리기?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03.26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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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제적 망신 특급호텔①]워커힐호텔, 변기 닦은 수세미로 물컵 세척 '경악’

서울시내 5성급 특급호텔에서 수세미로 화장실 변기를 청소한 뒤 그 수세미로 객실 컵을 닦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호텔이 공개되지 않아 국민들이 해당호텔을 공개하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오늘> 취재결과 3곳의 호텔을 확인했다. 본지는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해당 호텔명과 언론을 통해 그 곳에서 벌어진 사실을 알리기로 결정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12

[프리뷰]컴투스 체인 스트라이크, 체스로 구현된 진한 ‘전략’의 향기

▲ 체인 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컴투스

컴투스의 2018년 첫 번째 신작 ‘체인 스트라이크’가 오는 29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 앞서 체인 스트라이크는 지난 19일 기준, 사전등록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영국·프랑스 등 유럽 41개국에 첫 선을 보이고 글로벌 흥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68

[주간필담] 대통령‘님’, 맞는 표현일까?

▲ 대통령에게 ‘님’자가 붙는 것은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권력이기 때문이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그러니 국민 앞에서는 ‘대통령’ 호칭으로 충분하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님’ 말고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해달라고 요청한다면 어떨까.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DJ정권 이후 우리는 공식 석상에서 청와대 관계자들의 ‘각하’ 대신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어렵지 않게 대국민담화, 청와대 브리핑 등 공식 석상에서 ‘대통령님께서는’, ‘대통령님 말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적인 자리에서 ‘대통령님’이라는 존칭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국민 앞에서 보고하는 공적인 자리에서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과연 옳은 태도일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76

홈앤쇼핑, 평직원 경영참여 등 조직문화 혁신…‘워라벨’ 강조

▲ 홈앤쇼핑은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안을 선보이며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은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안을 선보이며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비정규직 감축과 대규모 공채 진행에 이어 평직원 경영참여 등 다양한 인사 혁신 방안을 선보이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44

초대형 IB육성 등 위험투자 비중 늘리는 증권업계

▲ 최근 증권사의 위험투자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그동안 이익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수탁수수료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최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과 초대형 IB(투자은행 ; 자본시장법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육성 정책 등이 맞물리며 증권업계 내에서 위험투자가 증가하는 모양새다. 이로 인해 이익규모가 확대되는 한편, 수탁수수료에 편중됐던 이익구조 또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65

효성 조현준號, 베트남 시장 ‘선제적 투자’ 빛 발했다

▲ 베트남 시장에 선제적 투자를 벌여 온 효성이 그 결실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 2월 열린 '마그네틱 마하라슈트라 컨버전스 2018 전시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효성

베트남 시장에 선제적 투자를 벌여 온 효성이 그 결실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효성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등 경쟁 업체의 추격 속에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글로벌 전초기지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62

대한항공, 주총서 강조한 책임경영은 오너 배불리기?

▲ 대한항공과 계열사 진에어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각각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오른쪽)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계열사 진에어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각각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했지만, 오히려 오너가의 지배력 강화와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41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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