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저소득 가정 우수 고교생 40명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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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저소득 가정 우수 고교생 40명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28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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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희망나무 장학생들에게 축하격려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3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17년도 장학생 17명에게는 대학입학 축하격려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 지역 중심으로 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까지 장학금을 지원한 학생 수는 총 527명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희망나무 장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농가 자녀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교육복지 제공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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