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는 지난 23일 태국 방콕 힐튼 스쿰빗 호텔에서 ZTA 트랜스얼라인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ZTA 트랜스얼라인 태국 출시 기념 및 제품 소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지 미디어 및 치과의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제니튼아이는 지난 2월 투명교정을 이용, 최선의 교정치료 결과를 달성하려는 목적으로 ZTA 연구회를 출범하고 투명교정장치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왔다.

ZTA 트랜스얼라인은 개인 맞춤형 ZTA 교정기를 이용해 교정하는 새로운 투명교정 방식으로, 눈에 띄지 않는 특수소재의 투명교정기다. ZTA 컨설팅 그룹에서 교정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3D프린터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계별 교정모형을 제작해 교정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ZTA 트랜스얼라인 전속 모델인 걸그룹 ‘해시태그’ 다정의 사회로 기자회견과 런칭쇼로 나눠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는 투명교정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ZTA 트랜스얼라인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소개와 치료 과정 및 교정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제니튼아이 권지영 대표는 “ZTA 트랜스얼라인은 기존의 투명교정 시스템의 단점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방식”이라며 “ZTA 트랜스얼라인이 투명교정 시장의 새로운 선구자가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아이는 ZTA 트랜스얼라인의 태국 시장 출시에 이어,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