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강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임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강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30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 봉사활동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의무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임부서장 10명은 60여 명의 아동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올해부터 임원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CEO를 포함한 모든 임원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상·하반기 각 2회씩 연간 총 4회를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관련해 지난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새군 서울 후생원 식당에서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생원은 만 3세~18세 미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는 생활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카드 본사 임부서장 10명은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영천시장을 체험했으며 이후에는 후생원에서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석한 신한카드 장재영 신성장본부장은 “내가 누구를 돕는다는 느낌보다 활동을 통해 내가 즐거워지는 느낌이 드는 만큼 임원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기회가 될 때마다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CEO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을 보듬고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