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3일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높고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5도 관측된다. 서울 12도를 비롯해 전남 13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은 20도, 경북 26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이 높아 따듯하나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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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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